뼈와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성분들과 건강기능식품은?

2026.07.18

최근 관절 건강에 좋다며 선전하는 상품들이 부쩍 늘은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관절 조직이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관절이란, 두 개의 뼈가 연결되는 마디마디 부분을 말하며, 손가락, 손목, 팔, 다리, 무릎, 목, 허리, 척추 등의 신체 곳곳에 있습니다. 관절끼리 맞닿는 부분에는 콜라겐, 콘드로이친황산, 히알루론산 성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연골이라는 것이 붙어 있고, 연골은 고령화, 반복적인 사용, 비만, 외상 등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관절이 뻣뻣해지거나 불편함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절과 연골 조직 성분은?

뼈와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칼슘
2. 비타민D
3. 글루코사민
4. 콘드로이친 황산염
5. MSM
6. N-아세틸글루코사민
7. 콜라겐
8. 보스웰리아
9. 상어연골
10. 히알루론산
11. 초록입홍합추출물
12. MBP(엠비피, 유단백추출물)

정말 다양한 성분들이 있죠? 식약처에서는 이러한 성분들이 과학적으로나 인체시험을 통해서나 기능성이 증명된 '기능성 원료' 혹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관절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은?

이러한 성분들을 원료로 하여 개발한 관절 영양제 건강기능식품들이 다양한 브랜드로 출시되어 있고 서로 좋다고 열심히 광고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 것도 있지만 반대로 어떤 제품이 좋은지 선택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주 광고를 접한 제품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 및 판매사들은 그러한 효과를 노리고 TV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나 마케팅 비용은 제품 가격에도 반영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아실 것입니다.

아무튼 결국 누가 추천이나 선택을 해주는 걸 덥석 구매하기 보다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한두 달 먹고 큰 도움을 받기는 어려운 게 식품의 특성이므로 장기 섭취를 염두에 두고 제품들의 가격대와 함유된 성분들을 내가 충분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영양보충식품은 필요 없고 식사만 잘 하면 된다"?

일부 의사는 균형 잡힌 식사만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영양 보충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건강 유지의 가장 기본이며, 균형 잡힌 식습관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식사만으로 충분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은 과거와 달리 매우 바쁘고 복잡합니다. 매일 고기, 채소, 해산물, 과일 등 다양한 식품을 영양학적으로 균형 있게 준비해 섭취하려면 식단 계획부터 식재료 구입, 조리까지 상당한 시간과 비용,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조건을 매일 충족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관절이 좋지 않아 걷기 힘든 사람에게 “왜 빨리 뛰지 못하느냐”고 요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개인이 처한 환경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지 않은 요구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식습관, 연령, 생활 방식,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 관리 방법 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식사 개선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좋은 보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의료인이라면 “식사만으로 충분하다” 또는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 없다”와 같이 한쪽으로 단정하기보다는, 개인의 상황을 고려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상품들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제품 공식 브랜드 쇼핑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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